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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독도 발언, 네티즌 분노 “일본 정계 진출하시려나” 힐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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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독도 발언, 네티즌 분노 “일본 정계 진출하시려나” 힐난
  • 김석기
  • 승인 2014.06.1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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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김석기 기자]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독도 문제와 관련해 “현실적 위협 없는 독도 문제를 과장하고 있다”라는 내용의 칼럼이 공개돼 또다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CBS 노컷뉴스는 18일 “문창극 후보는 지난 2008년 10월 출간된 칼럼집 '자유와 공화'에서 '독도와 서해5도'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 같이 언급했다”고 단독보도했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문 후보자는 해당 글에서 참여정부 당시 독도와 북방한계선(NLL) 문제를 비교하며 “NLL에 대해 이렇게 관대한 (노무현) 대통령이 독도와 관련해선 '일본 도발에 맞설 대응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고 언급한 뒤 “마치 일본의 위협으로 한.일 전쟁이 코앞에 닥친 것처럼 비장하다”며 노 전 대통령을 비난했다.
 
문 후보는 뿐만 아니라 "현실적 위협이 없는 일본에 대해서는 독도를 내세워 이를 과장하고, 실제 위협이 있는 북한은 무조건 감싼다"며 “위기가 없는 독도는 위기를 만들고, 위기가 팽팽한 NLL은 양보해도 괜찮다는 착각을 만드는가”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일/대북 정책을 거듭 질타했다.
 
이 같은 보도가 이어지자 네티즌들은 ‘어처구니없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얼마 전 ‘일본 식민 지배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보도로 도마에 오른 것에 이은 또다른 친일 발언 논란에 네티즌들은 분노했다.
 
김용민 국민TV라디오 PD는 트위터를 통해 “전방위로 폭약을 묻으셨군요”라며 그의 칼럼 내용을 힐난했다.
 
서주호 정의당 사무처장 역시 “문창극은 일제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의 환생”이라고 그를 비난했다.
 
트위터 아이디 ‘@h***le’는 “문창극이 독도에 대해 침묵했을리 없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한마디 했군요. 1만년 대한민국 역사를 통째로 부정하는 그리고 부정하려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들은 대한민국 국민 맞습니까?”라고 비난했다.
 
‘@st**73’는 “아무래 문씨가 일본 정계 진출을 염두해 두고 있는 듯”이라며 그의 발언을 조롱했다.
 
한편, 문창극 총리후보의 연이은 친일 논란 발언에 새누리당은 곤혹스러워 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16일 “문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후보자 검증이 아닌 정치적 공방이 될 거고, 표결까지 가서 새누리당 분열되는 모습이 나올 것”이라며 “결국 7·30 재보궐선거가 문 후보자 찬반 투표로 될 거다. 박근혜 대통령 레임덕이 오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우려했다.
 
또한 친박계 원로 서청원 의원 역시 “당과 국민을 위해, 현 정부를 위해서라도 본인이 스스로 판단해서 모두에게 부담주지 않고 (사퇴)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라며 그의 사퇴를 촉구했다.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도 지난 17일 새누리당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 강행 고수와 관련해 “청와대와 정부는 정면 돌파할 걸 가지고 해야지 무리한 입장을 갖고 밀어붙이면 대통령이 더 좋지 않은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비춰질 수 있다”고 비판했다.
 
다만 여전히 당 지도부는 문창극 총리 후보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18일 “인사청문회를 통해 해명할 기회를 줘야 한다는 당 지도부의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 또한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야당의 사퇴 요구와 관련해 “적정 여부를 가리는 법적 절차를 통해 국민적 판단을 구하는 것이 우리 국회의 책임이자 국민에 대한 도리”라며 다소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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