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석진 집(SBS '런닝맨' 지석진 집 방송장면) |
[CBC뉴스=이수형 기자] 지석진의 집과 아내가 대중 앞에 공개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석진의 아내는 '꽃단장'을 하며 멤버들의 반겼고, 지석진의 집은 가족들이 꾸며놓은 '런닝맨 사랑'으로 가득찼다.
SBS '런닝맨' 19일 방송에서는 지석진이 집을 찾아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러 미션을 거친 끝에 '런닝맨' 멤버들의 최종 장소는 지석진의 집으로 확인됐다.
지석진은 집주소가 마지막 장소라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우리집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출연진들은 지석진의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고, 갑자기 바뀐 현관문 비밀번호에 지석진은 아내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어렵사리 지석진은 집에 도착했고, 가족들은 지석진과 멤버들을 반갑게 맞았다. 방송 시작 후 알려진 미스터리 팬의 정채는 지석진의 아들 지현우였다.
지석진의 아내 류수정은 "놀랐지롱"이라며 애교 섞인 반응을 보였고, 지석진은 아내를 보고 "옷이 좀 많이 과하지 않아?"라고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지석진의 집은 아들이 꾸며놓은 런닝맨 관련 사진, 물건들이 한가득 자리잡고 있었다.
멤버들의 방송 사진뿐 아니라, 상품, 그림, 유재석과 함께 촬영한 사진 등이 거실 한 켠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또한 지석진의 집은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게 배치한 가구 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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