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L 큰소리 어학원 김선식 원장이 2015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CBC뉴스=김은경 기자] SOL 큰소리 어학원(대표 김선식)이 17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SOL 큰소리 어학원은 영어 교육에 대한 비용적인 부담을 줄이는 영어 표준화 교육 및 영어의 즐거움과 자신감을 모두 찾아주는 '큰소리 학습법'으로 이번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 선정됐다.
김선식 원장은 "매년 영어 교육에 약 19조 원의 사교육비가 지출되고 있지만, 정작 영어 실력은 보통 수준에 머무는 이유는 단순 암기와 독해 위주의 학습법이 뿌리 깊게 자리 잡아 왔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SOL 큰소리 어학원에서 펼치고 있는 '큰소리 학습법'은 문장을 읽고 녹음하고 발표하면서 어순감각, 문법과 독해 능력, 어휘력과 작문실력을 자연스럽게 체득, 영어의 즐거움은 물론 자신감까지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가 미래 한국을 준비하는 각 분야 우수 인물과 기업, 기관을 선정해 널리 알리고자 2013년에 제정해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이번 2015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은 5월부터 두 달간 공모를 거쳐 헤럴드경제와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 한국소비자연대표럼이 공동으로 구성한 심사위원회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편 콩코디아 국제 대학교 SOL 큰소리 어학원은 큰소리 영어 학습법의 교육 방법과 커리큘럼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큰소리 영어 학습법을 전파하는 본원이다.
SOL 큰소리 어학원은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해 100여 명의 영어권 교수들과 교육 박사들, 이중언어(Bilingual)를 사용하는 석학들이 모여 큰소리 학습법을 국제 표준화로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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