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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 "국정교과서 '원포인트'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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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 "국정교과서 '원포인트' 아니다"
  • 황문성 기자
  • 승인 2015.10.2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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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경제원 전희경 사무총장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의 한국사 강연으로 새누리당이 힘을 얻었다. 전날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이어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의 한국사 교과서의 좌편향, 왜곡 주장에 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이 더욱 힘을 받을 전망이다.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은 28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역사 바로 세우기' 포럼에 참석했다.

전희경 사무총장은 이날 포럼에서 한국사 교과서 외에 다른 과목 교과서들 역시 좌편향·왜곡돼 있음을 주장했다.

전희경 사무총장이 있는 자유경제원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창달하고 자유주의 사상을 전파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자유경제원은 자유주의 사상과 시장경제제도에 대한 연구와 교육, 홍보, 계몽사업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전개하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

자유경제원은 토론회와 언론 기고, 인터뷰 등을 통해 활발하게 목소리를 내오며 각종 이슈에 기민하고 열정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다.

자유주의와 시장경제에 입각해 역사 교과서에도 깊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최근 전희경 사무총장이 '교과서, 어떻게 편향되어 있나: 배울수록 삐뚤어지는 아이들'이란 칼럼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를 '원포인트 문제'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해 눈길을 모았다.

전희경 사무총장은 이 글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이유를 짚고, 교과서의 문제점을 지적한 뒤 향후 전개 방향에 대해 제안했다.

먼저 전희경 사무총장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반대하는 이들의 주장에 대해 "진정성이 없으며 현실을 도외시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교학사 역사교과서 사건을 예로 들며 "교과서 문제의 심각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역사교과서가 출판사별로 차이는 있지만 심각하게 반대한민국적 사고, 민중사관에 의해 왜곡돼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어 전희경 사무총장은 새누리당 포럼에서처럼 "역사교과서는 빙산의 일각"이라며 "사회, 사회·문화, 경제, 문학, 윤리 과목 교과서와 시험문제에 이르기까지 왜곡되고 편향된 기술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과목은 달라도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에 부합하지 않는 서술태도가 문제라는 지적이다.

전희경 사무총장은 교과서 서술태도가 모순 있는 체제를 가르치고 대안으로 사회주의를 끌어들이고 있음을 지적함과 동시에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의 가치가 실종됐음을 강조했다.

이어 전희경 사무총장은 이런 배경 중에서 교육, 특히 교과서의 영향이 가장 크다는 점과 더불어 교과서 내에서 개인의 자유와 선택, 개인의 재산권과 계약의 자유, 작은 정부, 세계화와 통상의 중요성에 대해 매우 소극적인 태도 또는 적대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현행 교과서가 자유주의의 핵심가치 대신 국가의 역할을 강조하면서도 국방과 치안, 법의 집행은 강조하지 않고, 사익 추구가 공익에 기여한다는 사실을 언급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전희경 사무총장은 교과서가 자본주의의 장점은 적게 서술하고 문제점과 극복방안에는 많은 분량을 할애할 뿐만 아니라 현대사회의 여러 문제를 자본주의 때문에 빚어졌다고 설명하는 점도 지적했다.

나아가 교과서를 따라가다 보면 경제생활에서 합리적 선택 대신 윤리적 선택을 강조해 경제논리가 아닌 가치의 논리로 경제현상을 접근하게 되는 오류를 만난다는 점을 문제로 들었다.

또 기업윤리에 대한 서술 역시 강자 대 약자의 대립관계로 파악해 약자를 위한 정부개입을 당연시한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했다.
 

▲ 자유경제원 전희경 사무총장

따라서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은 교과서를 비롯해 참고서, 부교재, 교육방송, 학원은 하나의 거대한 이익집단, 교육산업 생태계를 이루고 있음을 밝히면서 이들이 겉으로는 명분을 내세우면서 취하는 어마어마한 잇속에 대해서 바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희경 사무총장은 "교과서를 비롯해 한국의 교육을 수렁에서 건져내기 위해서는 전교조와 좌편향 세력이 오랜 시간 전투를 준비했듯 그 반대편에서도 이 사태가 교육전쟁의 분수령임을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국 전희경 사무총장은 이런 교과서의 문제가 단지 역사교과서 국정화라는 하나의 문제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다. 전희경 사무총장은 이럴 경우 우리 교육은 후퇴하고 좌편향의 그늘에 머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전희경 사무총장은 새누리당 포럼에서도 "경제·문학·윤리·사회 교과서들 역시 대한민국 일으켜 세운 기적의 힘에 대한 내용은 없고, 학생들에게 불평과 남 탓, 패배감을 심고 있다"면서 "최근 올바른 역사 교과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이는 완성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주장했다.

전희경 사무총장의 강연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대단하다"는 극찬을 보냈고, "전희경 사무총장은 영웅"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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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Na In Woo 나인우
11,484 득표
4,046 참여
35.7%
2
Bae In Hyuk 배인혁
4,935 득표
2,152 참여
15.3%
3
Lee Min Ho 이민호
4,014 득표
1,603 참여
12.5%
4
JANG KEUN SUK 장근석
3,371 득표
1,351 참여
10.5%
5
Namkoong Min 남궁민
3,168 득표
1,115 참여
9.8%
6
Lee Jun Ho 이준호
1,703 득표
539 참여
5.3%
7
Kim Soo Hyun 김수현
1,273 득표
651 참여
4%
8
Hyunbin 현빈
928 득표
391 참여
2.9%
9
Lee Joon Gi 이준기
782 득표
324 참여
2.4%
10
Park Bo Gum 박보검
508 득표
205 참여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