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22:11 (금)
  •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단박제보
단박제보
제목 작성자 날짜 결과
유통비밀  비밀 쿠팡로켓배송을 이용했더니 택배가 길바닥에 버려진채로 발견됐습니다.NEW 김태준단박접수 2024-04-26 22:26
정부&공공기관 축대, 옹벽, 담장의 차이 김설아단박접수 2024-04-25 22:21
정부&공공기관 축대, 옹벽, 담장의 차이 김설아단박접수 2024-04-25 22:21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축대, 옹벽, 담장의 차이 김설아단박접수 2024-04-25 22:21
항공&여행 주한 베트남 국가 관광청, 이유진 신임 사무총장 임명 한가은단박접수 2024-04-16 11:16
건설 대우건설 불법파견행위 및 대우건설 하청업체에 불법파견,불법하도급 조사중 류형도단박접수 2024-04-15 21:10
통신&OTT비밀  비밀 제보합니다. 김광현단박접수 2024-04-12 12:28
정부&공공기관 공정위제보 1년이 지나도록 조사 미개시. 조사공무원 기피신청도 안돼. 랑봉수단박접수 2024-04-03 00:03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중소기업의 국가기술표준원 상대 소송 강지수단박접수 2024-04-02 07:55
전체 04년생 유튜버 유진 한국사회 비판 한국 공무원비판 위험한 사람 유진게시완료 2024-04-02 00:29
기타비밀  비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갑질 김동관단박접수 2024-03-28 12:00
기타비밀  비밀 우리 금융그룹의 갑질과 SPC로 채권 빼돌리기 류근희게시완료 2024-03-19 16:43
전체비밀  비밀 저도 코인환전으로 당하진 않았지만 의심이 됩니다. 김성엽추가자료요청 2024-03-13 21:46
서비스비밀  비밀 기아 차량 리스후 2주만에 시스템장애 발생 리스회사 기아회사 누구도 책임이 없다고하네요 이명헌추가자료요청 2024-03-06 16:01
전체비밀  비밀 불법 무허가 영업의 온상 경주 화랑의 언덕 김주영추가자료요청 2024-03-04 18:12
지자체 주민의 민원처리를 중구청은 모르쇠로 일관 고태혁게시완료 2024-03-01 08:00
기타비밀  비밀 등록된 상표를 16년간 사용했는데도 상표권을 무효라고 합니다. 조문자추가자료요청 2024-02-16 23:55
기타비밀  비밀 억울하게 전과가 생기게될판 ㄱㅎㄱ게시완료 2024-02-12 17:48
전체 골프장클럽하우스현관비리 차영호추가자료요청 2024-02-02 15:48
자동차 제조사가 고객의 차를 부수고 또 부수고 이제는 사기행각까지? 이정환추가자료요청 2024-02-01 01:04
icon 제보하기
문창극, '갈채'받을 조의연 판사 … 친일사관 '지존'의 등장
상태바
문창극, '갈채'받을 조의연 판사 … 친일사관 '지존'의 등장
  • 김석진 기자
  • 승인 2017.01.22 00:2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창극, 박근혜 대통령 지키기 ‘온 몸 불사르기’ … ‘이슈메이커’ 여전

지난 2014년 박근혜 정부 두 번째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각종 '망언' 전과에 낙마했던 문창극(68) 전 중앙일보 주필이 목청을 한껏 높여 박근혜 대통령 지키기에 나섰다.

문창극 전 주필은 21일 서울 정동 대한문 앞에서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가 개최한 '제10차 태극기 집회' 행사의 연단에 올라 "어둠의 세력이 날뛰고 있다. 망국의 세력들이 활개치고 있다"며 "우리는 차마 그것을 눈 뜨고 볼 수 없어 여기에 모였다"고 말했다.

2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일대에서 박사모 등 보수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 총궐기대회'가 열리고 있다.

문창극 전 주필은 "민주주의는 법치로 유지한다. 헌법 84조에 따르면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소추를 받지 않는다"며 "국회가 뇌물죄로 대통령을 탄핵하려 한다. 어둠의 세력들은 대한민국 헌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 한다"며 국회를 어둠의 세력으로 규정했다.

또한 "어제 재판부가 뇌물죄 증거가 없다고 선언했다"며 "뇌물 줬다는 사람의 뇌물죄가 성립 안 되면 받았다는 주장 역시 성립이 안 된다"고 말하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 기각을 거론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무혐의를 주장했다.

이어 "국회 탄핵은 원천 무효다. 저는 사법부 권위를 지켜 영장을 기각한 조의연 판사에 박수를 보낸다. 우리 다 함께 조의연 판사를 격려하자"며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은 법대로 판결해주기 바란다. 법은 증거주의다. 조작된 국민정서가 아니라 증거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더불어 "언론의 자유가 넘쳐 방종에 이르고 있다. 어둠의 세력과 한패가 돼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 한다"며 "촛불집회는 100만 명이 왔다고 하고 여기 태극기 집회는 보도하지 않는다. 어쩌다가 한국 언론이 이렇게 됐나. 자정할 수 없는 언론은 국민에게 외면받는다"고 언론의 편협함을 비난했다.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으로 시집와 식구를 위해 힘쓰던 며느리"라며 "여소야대가 되자 야당이 시어머니, 새누리당이 시누이가 돼 며느리를 내쫓으려 하고 있다. 지금 외로운 그 며느리는 차가운 뒷방에서 울고 있다"고 그동안 제기됐던 모든 의혹들은 날조라 규정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억울함에 맞서고 있는 중이라 주장했다.

한편 문창극 전 주필은 1948년 충북 청주 생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1975년 중앙일보 기자를 시작으로 중앙일보 정치부 부장, 정치담당 부국장, 미주총국 총국장, 논설주간을 거쳐 중앙일보 주필과 대기자를 지냈다. 중앙일보 출신 인사들 중 강경파로 분류된다.

박근혜 정부에서 정홍원 총리가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지고 사임의사를 밝히자 총리후보로 거론돼 헌정 사상 첫 기자 출신 국무총리의 탄생을 알렸다. 그러나 과거의 발언들이 수면 위에 오르면서 엄청난 지탄을 받고 곧바로 낙마했다.

중앙일보 기자 시절에는 '남은 2년이 너무 길다'라는 칼럼을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두고 "우리 귀를 더럽히고, 격을 낮추는 (노 대통령의) 말을 2년이나 더 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앞으로 남은 기간이 너무 길어 한탄이 나온다"는 등 대놓고 비난하는 글을 써 물의를 빚었다.

여기에 대기자 시절인 2009년 5월 26일, '공인의 죽음'이라는 제목의 칼럼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두고 "죽음이 모든 것을 덮는다고 하지만 그의 죽음은 자연인과 공인의 성격으로 나누어 판단해야 한다. 자연인으로서 가슴 아프고 안타깝지만 공인으로서 그의 행동은 적절치 못했다“며 “그 점이 그의 장례절차나 사후 문제에도 반영돼야 했다. 그렇지 않아도 세계 최대의 자살국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이 나라에서 대통령을 지낸 사람까지 이런 식으로 생을 마감한다면 그 영향이 어떻겠는가“라며 한 나라 지도자의 비극적인 서거마저 조롱하는 안하무인의 펜대를 휘둘렀다.

지난 2015년 10월 23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언론재단 창립 20주년 행사에 참석한 민병두 새정치 의원(오른쪽),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오른쪽 세 번째) 등 참석자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특히 2011년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수요여성예배에서 "일본의 식민지배와 남북 분단은 하나님의 뜻"이라는 발언으로 전형적인 친일사관을 드러냈다.

문창극 전 주필은 "조선 민족이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받게 된 것은 이씨조선 시대부터 게을렀기 때문"이라며 "이를 고치기 위해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하나님이 받게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조선 민족의 상징은 게으른 것이다. 게으르고 자립심이 부족하고 남한테 신세지는 것이 조선 민족의 DNA로 남아 있었다"라며 "우리 민족성을 보면 우리가 온전히 독립했으면 한반도 전체가 공산화됐을 것"이라고 말한 사실이 밝혀져 국내 모든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문창극 전 주필은 2012년 온누리교회 서빙고캠퍼스에서 개최된 마리아행전에서도 친일파 옹호 발언을 했다. 그는 친일파 윤치호에 대해 "윤치호가 몇 년간 친일은 했지만 기독교를 끝까지 가지고서 죽은 사람"이라며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일기를 쓰는 훌륭한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이밖에 "6.25 전쟁은 미국을 붙잡기 위한 하나님의 뜻", "일본이 이웃인 건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지정학적 축복", "일본으로부터 위안부 문제를 사과 받을 필요가 없다"는 숱한 망언성 발언들이 낱낱이 밝혀져 국민들에게 우리나라 '자칭' 보수의 실체를 직시하게 해줬다.

【CBC뉴스 HOT기사】
ㆍ설인아, '헉' 소리가 절로...아찔한 볼륨
'강 건너다 얼어붙은 여우...순간 정지'
'12세 미국 소녀의 자살 동영상...충격'
ㆍ'딸이 엄마의 ( )에게 당했을까' 황당숙제
'진시황능도 가짜로...대륙의 스케일'
'아기가 총으로 포로 살해 영상...섬뜩'
'부잣집' 아들 행세...경찰서 주차장까지 '돈 줘'

"전투기도 스마트하게"... 무인 시스템 '눈길'
F-15K 슬램이글, 공포의 비행 … '최강은 다르네'
'가장 날카로운 창' 극초음속 미사일, 신세대 무기로 급부상 이유는?
최강 전투기 F-22가 더 강력해질 수 있던 이유
F-22와 F-35를 최강의 반열에 올려준 초강점은?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PARK JI HYEON 박지현
156,819 득표
54,856 참여
33.4%
2
Son Tae Jin 손태진
139,251 득표
55,820 참여
29.7%
3
Hwang Yeong Woong 황영웅
45,641 득표
18,021 참여
9.7%
4
ENOCH 에녹
27,254 득표
10,133 참여
5.8%
5
Kim Ji Hoon 김지훈
25,063 득표
9,303 참여
5.3%
6
Seo Young Taek 서영택
21,189 득표
8,981 참여
4.5%
7
Jang Minho 장민호
19,300 득표
7,876 참여
4.1%
8
Jeong Dong Won 정동원
10,293 득표
3,207 참여
2.2%
9
Bak Chang Geun 박창근
8,150 득표
2,560 참여
1.7%
10
Ahn Seong Hoon 안성훈
5,477 득표
2,025 참여
1.2%
11
Lee Chan won 이찬원
3,300 득표
1,671 참여
0.7%
12
Kang Hyung Ho 강형호
2,459 득표
878 참여
0.5%
13
YOUNGTAK 영탁
2,263 득표
929 참여
0.5%
14
Park Seo Jin 박서진
1,607 득표
723 참여
0.3%
15
Kim Hojoong 김호중
494 득표
153 참여
0.1%
16
Young Woong Lim 임영웅
135 득표
90 참여
0%
17
JUNG KOOK BTS 정국
120 득표
48 참여
0%
18
KIM HEE JAE 김희재
54 득표
38 참여
0%
19
Jimin BTS 지민
16 득표
15 참여
0%
20
JIN BTS 진
10 득표
10 참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