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선 데뷔, 대만 데뷔 1호 한국 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던 유니버스 (중문명 : 세계 소년 / 멤버 : 용용, IL 한 오천, 시훈, 창공, 민호)의 귀국으로 인해 대만 공항이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유니버스의 한국 귀국이 알려지면서 타이베이 타오위안 공항에는 200여 명이 넘는 팬들과 기자들이 모여 유니버스의 대만의 인기도와 성공을 보여줬다.
유니버스는 대만 데뷔 1달 만에 각종 대만의 유명 프로그램 출연과 더불어 대만 유명 잡지 표지를 두 달 연속 장식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대만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데뷔 2달 차에 진행된 미니 팬사인회 역시 800명이 넘는 팬들이 모여 연이여 화제를 모으며 대만 연예계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한편, 금의환향한 유니버스, 세계 소년은 일주일간의 휴식을 거친 후 일본과 한국 데뷔 준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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