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정종훈 기자] 2013년에 싱글앨범 'Wa$$up'으로 흑인 음악을 사랑하는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던 걸그룹 와썹(WA$$UP)이 3년의 공백을 깨고 세 번째 미니앨범 'COLOR TV'를 들고 돌아왔다.
와썹은 12일 오후 신사동 K-WAVE H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 곡 ‘COLOR TV'와 수록곡 '안아줘'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타이틀 곡 'Color TV'는 7인조에서 4인조로 개편해 돌아온 와썹이 기존의 팀 컬러를 유지한채 와썹만의 매력을 어필하는 곡으로 뉴잭스윙 기반으로 스크래치와 신스사운드를 더해 힙합 그룹으로의 와썹의 색깔을 잘 표현한 곡이다.
한편, 와썹은 이번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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