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정종훈 기자] 코믹컬 ‘드립걸즈’의 레드팀(이은형, 홍현희, 김영희, 맹승지)이 매진 공약을 걸었습니다.
드립걸즈 레드팀은 12일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진행된 C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공연 매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비키니를 입고 아이스버킷을 하겠다는 공약을 걸었습니다.
새로운 삶을 찾아 300년동안 동면 상태로 새로운 행성으로 우주선을 타고 가는 사람들. 그리고 우주선의 결함으로 200년 먼저 깨어난 4명의 여자들이 좌우충돌 이야기.
대한민국 최고 입담의 개그우먼들이 모여 레드팀과 블루팀으로 나눠 펼치는 코믹컬 드립걸즈의 이번 시즌은 6월 4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열립니다.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