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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04년생 유튜버 유진 한국사회 비판 한국 공무원비판 위험한 사람 유진게시완료 2024-04-02 00:29
기타비밀  비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갑질 김동관단박접수 2024-03-28 12:00
기타비밀  비밀 우리 금융그룹의 갑질과 SPC로 채권 빼돌리기 류근희게시완료 2024-03-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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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비밀  비밀 불법 무허가 영업의 온상 경주 화랑의 언덕 김주영추가자료요청 2024-03-0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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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비밀  비밀 등록된 상표를 16년간 사용했는데도 상표권을 무효라고 합니다. 조문자추가자료요청 2024-02-16 23:55
기타비밀  비밀 억울하게 전과가 생기게될판 ㄱㅎㄱ게시완료 2024-02-1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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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제조사가 고객의 차를 부수고 또 부수고 이제는 사기행각까지? 이정환추가자료요청 2024-02-0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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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금은 점유율 높지만 … 유튜브 ‘넘사벽’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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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금은 점유율 높지만 … 유튜브 ‘넘사벽’ 되나
  • 김상우 기자
  • 승인 2018.09.2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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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국내 포털사이트 중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용자 약 4명 중 1명은 다음이나 구글 등 다른 포털사이트를 사용하고 싶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25일 시장조사업체 DMC미디어의 ‘2018 포털사이트 이용 행태 조사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는 71.5%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다음은 16.3%, 구글은 8.3% 순이다. 해당 보고서는 최근 1개월 이내 포털 서비스를 이용한 1000명을 대상으로 삼았다.

“네이버 점유율이 크게 앞서는 이유는?”

해당 조사에서는 네이버 점유율이 크게 앞서는 구체적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사이트별 만족도는 네이버가 콘텐츠·서비스 다양성(70.5%), 안정성(73.6%)에서 다른 포털보다 우위를 보였다. 이용편리성(75.1%)과 주변 평판(47.9%) 등은 비교적 낮았다.

다음은 대중성(65.3%)과 사이트·서비스 속도(75%)에서, 구글은 주변 평판(51.3%)과 이용 편리성(77.6%), 보안 안정성(72.4%)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지난 3월 오픈서베이가 실시한 검색 포털 이용 관련 설문조사에서 전국 20대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 4명 중 3명 꼴인 75.2%가 네이버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남성대비 여성의 이용률이 높고 연령이 낮을수록 많이 사용하고 있다.

2위는 11.8%의 비중인 구글이 차지했다. 구글은 여성 대비 남성의 이용률과 20~30대의 이용률이 높았다. 다음은 10.2%의 비중이며 사용연령이 높아질수록 이용률이 높다는 설문 결과가 나타났다.

대부분의 사용자는 선택한 검색포털 사용 이유로 ‘익숙함’을 꼽았으며 검색 만족도 결과에서는 구글, 네이버, 다음 순으로 만족도가 높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검색결과의 적합성, 유익성, 신뢰성에 대한 질문에서는 구글이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타 사이트로 갈아타려는 비중은?”

해당 조사에서 네이버 이용자 중 11.9%는 다음, 11.5%는 구글 등 23.4%가 주 이용 포털사이트를 이동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가 그대로 반영된다면 앞으로 네이버의 이용 비율은 13.9%p 떨어진 57.6%가 된다. 다음 이용자는 현재 16.3%에서 5.7%p 늘어난 22%, 구글은 현재 8.3%에서 16.5%로 크게 늘어난다.

조사 대상 전체 이용자의 하루 평균 포털 이용시간은 89.8분으로 조사됐다. 포털에서 가장 많이 쓰는 서비스는 검색(72.4%·복수응답)이며 그 다음으로는 뉴스(66.1%), 이메일(42.5%), 블로그(30.0%), 쇼핑(29.3%) 등의 순이다.

“유튜브 비중이 크게 높아지는 추세인데?”

모바일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의 지난달 조사에서 모든 연령대가 가장 많이 사용한 앱은 유튜브로 나타났다. 유튜브의 월간 순 사용자수(MAU)는 3093만 명에 달하고 1인당 월 1077분을 사용했다.

조사 대상자의 유튜브 총 이용시간은 333억 분으로 지난해 8월 조사 결과(234억 분)와 비교하면 42%나 성장했다. 이어 카카오톡(199억분), 네이버(136억분), 페이스북(40억분), 다음(32억분) 순이다.

이달 엠브레인 조사 결과는 유튜브의 높은 영향력을 더욱 실감케 하고 있다. 최근 만 19~59세 유튜브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42.8%가 일평균 1시간 이상 유튜브를 본다고 답했다. 하루 3시간 이상 쓴다는 사람도 5.2%나 됐다.

일평균 30분에서 1시간 미만이라는 답변은 29.7%, 30분 미만이라는 응답은 26.6%였다. 유튜브를 매일 1시간 이상 이용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20대에서 61.6%로 가장 많았고 30대 45.2%, 40대 34.8%, 50대 29.6%로 각각 조사됐다.

이같은 결과는 최근 네이버가 동영상 플랫폼과 콘텐츠 강화에 적극 나서는 단편적 이유이기도 하다. 네이버는 최근 ‘드루킹 사건’ 등으로 인한 댓글 공작 논란부터 여론을 좌지우지한다는 논란에 뉴스사이트 전면 개편에 나설 방침이다.

그러나 그동안 네이버 사용자 트래픽의 핵심이었던 뉴스를 포기할 경우 점유율 하락을 면치 못할 것이란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그동안 네이버는 트래픽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뉴스 배치와 뉴스 콘텐츠에 상당한 공을 들여왔던 터다.

유튜브와 구글 등 글로벌 업체들이 한국 시장 공략에 전면적으로 나서게 된다면 국내 시장 점유율에 골몰했던 네이버의 입지가 매우 축소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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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와 F-35를 최강의 반열에 올려준 초강점은?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PARK JI HYEON 박지현
157,446 득표
55,423 참여
33.5%
2
Son Tae Jin 손태진
139,685 득표
56,201 참여
29.7%
3
Hwang Yeong Woong 황영웅
45,796 득표
18,153 참여
9.7%
4
ENOCH 에녹
27,350 득표
10,201 참여
5.8%
5
Kim Ji Hoon 김지훈
25,108 득표
9,345 참여
5.3%
6
Seo Young Taek 서영택
21,262 득표
9,048 참여
4.5%
7
Jang Minho 장민호
19,390 득표
7,957 참여
4.1%
8
Jeong Dong Won 정동원
10,354 득표
3,255 참여
2.2%
9
Bak Chang Geun 박창근
8,206 득표
2,605 참여
1.7%
10
Ahn Seong Hoon 안성훈
5,498 득표
2,043 참여
1.2%
11
Lee Chan won 이찬원
3,313 득표
1,683 참여
0.7%
12
Kang Hyung Ho 강형호
2,472 득표
891 참여
0.5%
13
YOUNGTAK 영탁
2,273 득표
939 참여
0.5%
14
Park Seo Jin 박서진
1,613 득표
729 참여
0.3%
15
Kim Hojoong 김호중
497 득표
156 참여
0.1%
16
Young Woong Lim 임영웅
135 득표
90 참여
0%
17
JUNG KOOK BTS 정국
120 득표
48 참여
0%
18
KIM HEE JAE 김희재
54 득표
38 참여
0%
19
Jimin BTS 지민
16 득표
15 참여
0%
20
JIN BTS 진
10 득표
10 참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