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22:11 (금)
  • 서울
    B
    14℃
    미세먼지
  • 경기
    B
    11℃
    미세먼지
  • 인천
    B
    11℃
    미세먼지
  • 광주
    B
    11℃
    미세먼지
  • 대전
    B
    13℃
    미세먼지
  • 대구
    B
    16℃
    미세먼지
  • 울산
    B
    13℃
    미세먼지
  • 부산
    B
    14℃
    미세먼지
  • 강원
    B
    12℃
    미세먼지
  • 충북
    B
    15℃
    미세먼지
  • 충남
    B
    11℃
    미세먼지
  • 전북
    B
    14℃
    미세먼지
  • 전남
    B
    11℃
    미세먼지
  • 경북
    B
    15℃
    미세먼지
  • 경남
    B
    13℃
    미세먼지
  • 제주
    H
    14℃
    미세먼지
  • 세종
    B
    12℃
    미세먼지
단박제보
단박제보
제목 작성자 날짜 결과
유통비밀  비밀 쿠팡로켓배송을 이용했더니 택배가 길바닥에 버려진채로 발견됐습니다.NEW 김태준단박접수 2024-04-26 22:26
정부&공공기관 축대, 옹벽, 담장의 차이 김설아단박접수 2024-04-25 22:21
정부&공공기관 축대, 옹벽, 담장의 차이 김설아단박접수 2024-04-25 22:21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축대, 옹벽, 담장의 차이 김설아단박접수 2024-04-25 22:21
항공&여행 주한 베트남 국가 관광청, 이유진 신임 사무총장 임명 한가은단박접수 2024-04-16 11:16
건설 대우건설 불법파견행위 및 대우건설 하청업체에 불법파견,불법하도급 조사중 류형도단박접수 2024-04-15 21:10
통신&OTT비밀  비밀 제보합니다. 김광현단박접수 2024-04-12 12:28
정부&공공기관 공정위제보 1년이 지나도록 조사 미개시. 조사공무원 기피신청도 안돼. 랑봉수단박접수 2024-04-03 00:03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중소기업의 국가기술표준원 상대 소송 강지수단박접수 2024-04-02 07:55
전체 04년생 유튜버 유진 한국사회 비판 한국 공무원비판 위험한 사람 유진게시완료 2024-04-02 00:29
기타비밀  비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갑질 김동관단박접수 2024-03-28 12:00
기타비밀  비밀 우리 금융그룹의 갑질과 SPC로 채권 빼돌리기 류근희게시완료 2024-03-19 16:43
전체비밀  비밀 저도 코인환전으로 당하진 않았지만 의심이 됩니다. 김성엽추가자료요청 2024-03-13 21:46
서비스비밀  비밀 기아 차량 리스후 2주만에 시스템장애 발생 리스회사 기아회사 누구도 책임이 없다고하네요 이명헌추가자료요청 2024-03-06 16:01
전체비밀  비밀 불법 무허가 영업의 온상 경주 화랑의 언덕 김주영추가자료요청 2024-03-04 18:12
지자체 주민의 민원처리를 중구청은 모르쇠로 일관 고태혁게시완료 2024-03-01 08:00
기타비밀  비밀 등록된 상표를 16년간 사용했는데도 상표권을 무효라고 합니다. 조문자추가자료요청 2024-02-16 23:55
기타비밀  비밀 억울하게 전과가 생기게될판 ㄱㅎㄱ게시완료 2024-02-12 17:48
전체 골프장클럽하우스현관비리 차영호추가자료요청 2024-02-02 15:48
자동차 제조사가 고객의 차를 부수고 또 부수고 이제는 사기행각까지? 이정환추가자료요청 2024-02-01 01:04
icon 제보하기
원희룡, MBC 100분 토론 출연 … “누구도 책임지지 않기에 결단 필요”
상태바
원희룡, MBC 100분 토론 출연 … “누구도 책임지지 않기에 결단 필요”
  • 최영종 기자
  • 승인 2018.12.12 21:2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첫 영리병원인 제주도 녹지국제병원 허가를 둘러싸고 찬반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2일 MBC 100분 토론에 출연했다.

원 지사는 이날 방송을 통해 영리병원 허가의 당위성과 반대 의견을 적극 해명하면서 일각의 우려들이 단순한 기우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사진=MBC 100분 토론 방송화면 캡처

주요 내용은?

“원 지사, 불허할 경우 헬스케어타운 유령단지화 우려부터 채용 등 각종 문제 불거져”
“갈등 최소화 위해 공공기업 추진 등 방안 강구했지만 누구도 책임지려하지 않았다”

우선 원 지사는 오상원 의료영리화저지 제주도민운동본부 정책기획국장이 병원 사업계획서를 제주도가 제출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병원 측이 외부 유출 문제로 난색을 표했기 때문에 제출이 어려워진 것”이라며 “그러나 보건복지부가 사업계획을 1차적으로 장기간 심의를 진행해 승인을 거친 것이며 제주도지사는 심의 결과를 받아 개설허가를 내리는 등 사후 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석균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대표가 공론화위원회 조사결과 불허 권고안을 수용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불허할 경우 헬스케어타운 자체의 유령단지화라는 우려와 이미 채용된 134명의 고용 문제 등 각종 문제가 불거질 수밖에 없다”며 “갈등을 최소화하고자 녹지병원 측과 수차례 논의를 거쳤고 건보공단이 되든 국민연금공단이 되든 수용을 해 공공기업으로 가보려 했지만 이 부분에 대해 누구도 책임지려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때문에 외국인으로 진료대상을 제한하고 헬스타운의 기능과 고용유지를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신은규 동서대 보건행정학과 교수는 “공론조사위는 부산 기장의 고리원자력발전소 건설 문제에서 볼 수 있듯 찬반으로 몰리고 있다”며 “제3의 안을 끄집어내지 못했다는 점은 아쉬운 문제”라고 밝히며 숙의형 민주주의라는 당초의 취지를 잘 살리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사항은?

“의료산업 질서 허물 것이란 우려는 허구적 가정, 방어 장치 이중‧삼중으로 마련”
“국과수 안면인식 기술 도입 등 감독체계 철저, 행정은 종합적인 책임을 지는 자리”

이어 우 대표는 “이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차움병원에서 하던 줄기세포시술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중국 영리병원에서 할 것”이라며 “외국인 진료만으로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결국 내국인 진료로 갈 수밖에 없다”며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원 지사는 “내국인 진료를 제한하도록 허가조건을 내걸었고 위반하면 취소하겠다고 공표한 상태”라며 “국내에서 허용되지 않는 줄기세포시술 등을 하면서 우리 의료산업 질서를 허물 것이란 우려는 죄송하지만 허구적 가정이며, 이러한 우려들을 차단한 상태라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드린다”고 밝혔다.

신 교수는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와 제주도에 낸 사업계획서 이외 부분을 가지고 진료행위를 하게 되면 당연히 그런 병원은 설립취소가 되기 때문에 운영이 될 수 없다”고 부연했다.

지난 2015년 제출한 사업계획서 관리계획에 내국인 진료를 할 것이라는 내용의 명시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느냐는 오 국장의 문제 제기에 원 지사는 “500만 원짜리 월세 계약하면서도 계약조건을 끝까지 봐서 불리한 조항은 넣고 빼고 하는 것 아니겠는가”라며 “공공의료의 훼손이라는 부분은 최대한 차단‧방어장치를 이중‧삼중으로 만들었고, 투자에 대한 국가신인도 문제 등 미래지향적 투자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수밖에 없었다. 행정은 종합적인 책임을 지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원 지사는 영리병원이 제주도특별법에 외국인 대상 병원이라고 특정돼있지 않아 행정소송의 빌미가 있다는 우 대표의 지적에 대해선 “의료법과 제주특별법 조항에 근거해 모든 권한이 위임돼있으며 보건복지부도 외국인 제한에 문제가 없다는 유권해석”이라며 “만약 이 조항도 부족하다면 특별법을 더 고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 지사는 병원 감독권을 두고 “면세점과 카지노 등 외국인 대상으로 영업을 제한하는 사례처럼 여권 대조와 국과수의 안면인식 기술까지 도입해 철저히 감독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면제점과 카지노에 내국인 출입사례가 단 한 건도 없었던 것처럼 행정감독체계를 철저히 강구하고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특히 비판의 화두인 영리병원 허가로 인해 영리병원의 전국적인 확산과 의료 민영화까지 물꼬를 튼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그 부분은 현재 의료법을 뜯어고치지 않는 한 허구적인 가정에 불과하다”며 “말씀드린 것처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제한적 부분들은 철저히 지켜나갈 것이기 때문에 그 노력을 도와주길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전투기도 스마트하게"... 무인 시스템 '눈길'
F-15K 슬램이글, 공포의 비행 … '최강은 다르네'
'가장 날카로운 창' 극초음속 미사일, 신세대 무기로 급부상 이유는?
최강 전투기 F-22가 더 강력해질 수 있던 이유
F-22와 F-35를 최강의 반열에 올려준 초강점은?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PARK JI HYEON 박지현
156,903 득표
54,940 참여
33.4%
2
Son Tae Jin 손태진
139,292 득표
55,861 참여
29.7%
3
Hwang Yeong Woong 황영웅
45,657 득표
18,037 참여
9.7%
4
ENOCH 에녹
27,262 득표
10,141 참여
5.8%
5
Kim Ji Hoon 김지훈
25,067 득표
9,307 참여
5.3%
6
Seo Young Taek 서영택
21,199 득표
8,991 참여
4.5%
7
Jang Minho 장민호
19,306 득표
7,882 참여
4.1%
8
Jeong Dong Won 정동원
10,299 득표
3,213 참여
2.2%
9
Bak Chang Geun 박창근
8,155 득표
2,565 참여
1.7%
10
Ahn Seong Hoon 안성훈
5,478 득표
2,026 참여
1.2%
11
Lee Chan won 이찬원
3,302 득표
1,673 참여
0.7%
12
Kang Hyung Ho 강형호
2,462 득표
881 참여
0.5%
13
YOUNGTAK 영탁
2,265 득표
931 참여
0.5%
14
Park Seo Jin 박서진
1,608 득표
724 참여
0.3%
15
Kim Hojoong 김호중
494 득표
153 참여
0.1%
16
Young Woong Lim 임영웅
135 득표
90 참여
0%
17
JUNG KOOK BTS 정국
120 득표
48 참여
0%
18
KIM HEE JAE 김희재
54 득표
38 참여
0%
19
Jimin BTS 지민
16 득표
15 참여
0%
20
JIN BTS 진
10 득표
10 참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