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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 뉴스 소비 35.8% … 매년 증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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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 뉴스 소비 35.8% … 매년 증가 추세
  • 이수형 기자
  • 승인 2018.12.2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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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를 통한 이용자들의 뉴스 소비 비중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또한 보도전문채널을 통한 뉴스 이용 비중은 증가하고 있으나 지상파를 통한 뉴스 이용은 낮아지는 추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이하 위원회)의 ‘2016~2018 뉴스 이용집중도 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뉴스이용창구 기준 매체군 별 뉴스 이용점유율에서 포털사이트가 35.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포털사이트의 점유율은 2015년 27.9%에서 2016년 32.2%, 2017년 33.2%, 2018년 35.8%로 매년 상승세다.

자료원=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지표는?

“매체군별 이용점유율, 보도전문채널‧신문 증가 … 종편 유지‧지상파 감소”
“뉴스이용창구 포털(35.8%), 종편(24.4%), 지상파(21.7%), 보도전문채널(11.2%) 순”

위원회는 이번 조사가 4대 매체 부문(신문, 텔레비전, 라디오, 인터넷뉴스)의 뉴스 이용집중도와 점유율을 기반으로 한 매체합산 뉴스 이용집중도, 매체군별 뉴스 이용점유율을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조사 결과 뉴스생산자 기준 이용집중도는 다소 감소되는 추세나 뉴스이용창구 기준 이용집중도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뉴스생산자 기준이란 뉴스를 생산하는 매체사와 매체계열들로만 이용점유율을 산정하고, 집중도를 구하는 방식을 말한다.

뉴스이용창구 기준은 실제 뉴스 이용이 발생한 이용창구에 초점을 맞춰 이용점유율을 산정하고, 집중도를 산정하는 방식이다. 뉴스를 생산하지 않는 포털 등 디지털뉴스중개자들이 포함된다.

우선 뉴스생산자 기준으로 2018년 이용집중도는 허핀달-히르슈만 지수(HHI) 783, CR3 38.2%로 산출됐다. 이는 2015년 HHI 857, CR3 38.5%과 비교할 때 다소 감소한 수치다.

반면 뉴스이용창구 기준으로 2018년 이용집중도는 HHI 1112, CR3 47.3%로 나타났다. 2015년 HHI 988, CR3 44.1%에 비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허핀달-히르슈만 지수란 한 시장의 집중도를 파악하는 지표 중에 하나로 매체사와 매체계열의 이용점유율을 제곱한 값의 합(이용점유율이 고르게 분산될수록 수치가 낮게 나오고 집중될수록 수치가 높게 나옴)을 말한다.

이용점유율 CRK는 상위 k개 사의 이용점유율의 합을 뜻한다.

매체군별 뉴스 이용점유율 추이는 뉴스생산자 기준으로 보도전문채널군과 신문군이 증가했으며, 종편군은 큰 변동 없고 지상파군 감소했다.

뉴스이용창구 기준으로는 포털군과 보도전문채널군은 증가, 종편군과 신문군은 큰 변동이 없었고 지상파군은 감소했다.

매체군별 이용점유율은 뉴스생산자 기준으로 종편군(32.5%), 지상파군(24.5%), 보도전문채널군(18.5%), 신문군(16.2%), 라디오군(1.6%)의 순이었다.

뉴스이용창구 기준으로는 포털군(35.8%), 종편군(24.4%), 지상파군(21.7%), 보도전문채널군(11.2%), 신문군(2.3%), 라디오군(0.6%) 순이다. 이러한 매체군별 이용점유율 순위는 2015년 조사 결과와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용점유율의 수치를 2015년 조사 결과와 비교해 보면 매체군별로 다소 다른 면을 보였다.

뉴스생산자 기준으로 지상파군의 뉴스 이용점유율은 크게 감소했으나 보도전문채널군과 신문군은 상승했다. 또한 종편군과 라디오군의 뉴스 이용점유율은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이용창구 기준으로 한 이용점유율 추이에서도 포털군의 이용점유율은 크게 증가한 반면 지상파군은 크게 감소했다. 종편군과 신문군은 큰 변화가 없었다. 보도전문채널군의 뉴스 이용점유율은 소폭 증가했다.

이밖에 사항은?

“신문 이용점유율 16.2%, 이용 창구는 2.3% … 포털 이용집중도 높아진 이유”
“인터넷 뉴스이용창구 중심으로 매체 이용 전환, 향후 소셜미디어 포함한 조사 필요”

위원회는 해당 조사를 통해 2015년 이후 뉴스생산자 기준의 이용집중도는 완화되고 있으며 지상파, 종편, 보도전문채널, 신문 등 주요 매체군 사이의 이용점유율 격차도 줄어들고 있다는 해석이다.

특히 각 매체군의 이용점유율 상위 매체사 간 이용점유율 격차는 상당히 좁혀지는 중이라 강조했다.

반면 뉴스이용창구 측면에서의 이용집중도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는 포털군의 이용집중도가 크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신문군의 경우 뉴스생산자 기준으로는 2018년 조사 기준 이용점유율이 16.2%였으나, 이용창구 기준으로는 2.3%로 급격히 감소하고 있어 이용자들이 주로 포털을 이용해 신문 뉴스를 소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위원회는 “뉴스 이용자 관점에서 법률적으로 구별돼있는 뉴스 시장 사이의 장벽과 간극이 점차 사라지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인터넷 뉴스이용창구 중심으로 매체 이용이 전환되고 있음을 나타내 결국 다양한 여론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개별 매체의 법률적, 제도적, 기술적 조건을 뛰어넘어 뉴스 이용자 관점에서 이용창구 특성을 고려한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뉴스이용 조사는 이용자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진행할 필요가 있다”며 “소셜미디어를 포함한 다양한 뉴스 유통창구에 대한 기초 시장 자료를 확보해야 하고, 이를 위해 뉴스생산자, 뉴스유통자, 전문가 외에, 이용자들의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언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투기도 스마트하게"... 무인 시스템 '눈길'
F-15K 슬램이글, 공포의 비행 … '최강은 다르네'
'가장 날카로운 창' 극초음속 미사일, 신세대 무기로 급부상 이유는?
최강 전투기 F-22가 더 강력해질 수 있던 이유
F-22와 F-35를 최강의 반열에 올려준 초강점은?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Ga In Song 송가인
13,015 득표
5,579 참여
44.3%
2
Yang Ji Eun 양지은
7,938 득표
3,791 참여
27%
3
KIM DA HYUN 김다현
2,255 득표
1,073 참여
7.7%
4
Hong Ji Yun 홍지윤
2,113 득표
873 참여
7.2%
5
Hong Ja 홍자
1,358 득표
556 참여
4.6%
6
JEONG EUN JI 정은지
851 득표
287 참여
2.9%
7
Ailee 에일리
469 득표
158 참여
1.6%
8
Gaeun Eun 은가은
337 득표
217 참여
1.1%
9
Geum Jan Di 금잔디
298 득표
86 참여
1%
10
IVE ∣ An Yu Jin 안유진
229 득표
76 참여
0.8%
11
Jung Mi Ae 정미애
204 득표
70 참여
0.7%
12
IU 아이유
69 득표
61 참여
0.2%
13
BLACKPINK ∣ JENNIE 제니
59 득표
40 참여
0.2%
14
An Seol A 안설아
56 득표
30 참여
0.2%
15
LYn
41 득표
31 참여
0.1%
16
Jeong Da Kyung 정다경
38 득표
14 참여
0.1%
17
BIBI 비비
9 득표
8 참여
0%
18
Lee Hyo Ri 이효리
9 득표
9 참여
0%
19
MINA 트와이스 미나
6 득표
6 참여
0%
20
aespa ∣ KARINA 카리나
6 득표
5 참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