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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공기관 축대, 옹벽, 담장의 차이 김설아단박접수 2024-04-2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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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여행 주한 베트남 국가 관광청, 이유진 신임 사무총장 임명 한가은단박접수 2024-04-16 11:16
건설 대우건설 불법파견행위 및 대우건설 하청업체에 불법파견,불법하도급 조사중 류형도단박접수 2024-04-15 21:10
통신&OTT비밀  비밀 제보합니다. 김광현단박접수 2024-04-12 12:28
정부&공공기관 공정위제보 1년이 지나도록 조사 미개시. 조사공무원 기피신청도 안돼. 랑봉수단박접수 2024-04-03 00:03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중소기업의 국가기술표준원 상대 소송 강지수단박접수 2024-04-02 07:55
전체 04년생 유튜버 유진 한국사회 비판 한국 공무원비판 위험한 사람 유진게시완료 2024-04-02 00:29
기타비밀  비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갑질 김동관단박접수 2024-03-28 12:00
기타비밀  비밀 우리 금융그룹의 갑질과 SPC로 채권 빼돌리기 류근희게시완료 2024-03-19 16:43
전체비밀  비밀 저도 코인환전으로 당하진 않았지만 의심이 됩니다. 김성엽추가자료요청 2024-03-13 21:46
서비스비밀  비밀 기아 차량 리스후 2주만에 시스템장애 발생 리스회사 기아회사 누구도 책임이 없다고하네요 이명헌추가자료요청 2024-03-06 16:01
전체비밀  비밀 불법 무허가 영업의 온상 경주 화랑의 언덕 김주영추가자료요청 2024-03-04 18:12
지자체 주민의 민원처리를 중구청은 모르쇠로 일관 고태혁게시완료 2024-03-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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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비밀  비밀 억울하게 전과가 생기게될판 ㄱㅎㄱ게시완료 2024-02-1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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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제조사가 고객의 차를 부수고 또 부수고 이제는 사기행각까지? 이정환추가자료요청 2024-02-0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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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 하늘 찌르는 눈높이 … 행복한 ‘콘텐츠 하청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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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 하늘 찌르는 눈높이 … 행복한 ‘콘텐츠 하청업체’
  • 강희영 기자
  • 승인 2019.02.1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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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가 전재료를 지불할 매체를 단 한 곳도 선정하지 않았습니다.

포털의 눈높이가 높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지만 더 이상 새로운 매체에게 전재료를 줄 의사가 없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15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네이버와 다음의 신규 입점 심사결과를 의결했습니다.

포털의 뉴스매체 입점과 퇴출을 심사하는 기구인 뉴스제휴평가위원회 3기의 마지막 제휴 심사결과 포털이 전재료를 지급하는 콘텐츠 제휴(CP) 합격 매체는 단 한 곳도 없었습니다. CP는 뉴스 콘텐츠에 대해 네이버와 다음 포털사이트 안에서 보여지는 인링크 방식의 제휴로 포털에게 전재료를 지급받습니다.

네이버 첫 화면에 노출되는 뉴스스탠드 제휴는 10개 매체가 입점했습니다. 포털 검색 결과에 기사만 노출되는 검색 제휴에는 30여 개 매체가 입점에 성공했습니다.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공식 출범한 후 지난 3년 동안 신규 제휴를 맺은 CP는 뉴스타파, 시사저널, 동아사이언스, 프레시안 등에 국한되고 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73개 매체가 신청한 가운데 뉴스타파 한 곳만 합격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언론계 일부는 이미 포탈이 언론 생태계를 쥐락펴락하는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정형화됐다는 평가입니다. 언론 생태계를 크게 망치는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힘의 논리로 종속구조를 고착화시키고 있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특히 기성 언론 일부는 소수 독식 구조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포털과 협력하는 행태도 서슴지 않는다는 진단도 나옵니다.

A매체 편집장은 “포털 뉴스제휴평가위가 들어선 이후 심사가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다”며 “근본적 이유는 결국 포털의 지배력을 공고히 하면서 자신만의 리그를 다지겠다는 전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네이버는 일 평균 30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막대한 영향력으로 우리나라 모든 뉴스를 입맛에 따라 편집해왔다”며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드루킹 사건과 같은 매크로 조작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아울러 “언론사는 단지 콘텐츠만 열심히 납품하는 하청업자로 전락한지 오래됐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 쇠사슬이 더 크고 아름다운지 비교에만 열중하는 중”이라고 개탄했습니다.

한편 영국 옥스퍼드대학 부설기관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가 지난해 발간한 ‘디지털뉴스리포트 2018’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조사 대상 37개국 중 한국 뉴스이용자의 47%는 포털사이트로 뉴스를 소비하는 것으로 응답해 37개국 중 압도적 비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투기도 스마트하게"... 무인 시스템 '눈길'
F-15K 슬램이글, 공포의 비행 … '최강은 다르네'
'가장 날카로운 창' 극초음속 미사일, 신세대 무기로 급부상 이유는?
최강 전투기 F-22가 더 강력해질 수 있던 이유
F-22와 F-35를 최강의 반열에 올려준 초강점은?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PARK JI HYEON 박지현
157,453 득표
55,428 참여
33.5%
2
Son Tae Jin 손태진
139,690 득표
56,205 참여
29.7%
3
Hwang Yeong Woong 황영웅
45,798 득표
18,155 참여
9.7%
4
ENOCH 에녹
27,352 득표
10,202 참여
5.8%
5
Kim Ji Hoon 김지훈
25,112 득표
9,348 참여
5.3%
6
Seo Young Taek 서영택
21,262 득표
9,048 참여
4.5%
7
Jang Minho 장민호
19,393 득표
7,960 참여
4.1%
8
Jeong Dong Won 정동원
10,355 득표
3,256 참여
2.2%
9
Bak Chang Geun 박창근
8,206 득표
2,605 참여
1.7%
10
Ahn Seong Hoon 안성훈
5,499 득표
2,044 참여
1.2%
11
Lee Chan won 이찬원
3,313 득표
1,683 참여
0.7%
12
Kang Hyung Ho 강형호
2,472 득표
891 참여
0.5%
13
YOUNGTAK 영탁
2,273 득표
939 참여
0.5%
14
Park Seo Jin 박서진
1,613 득표
729 참여
0.3%
15
Kim Hojoong 김호중
497 득표
156 참여
0.1%
16
Young Woong Lim 임영웅
135 득표
90 참여
0%
17
JUNG KOOK BTS 정국
120 득표
48 참여
0%
18
KIM HEE JAE 김희재
54 득표
38 참여
0%
19
Jimin BTS 지민
16 득표
15 참여
0%
20
JIN BTS 진
10 득표
10 참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