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의 2019년 개발 비전과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22일 엔씨소프트는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리니지M의 미디어 컨퍼런스 'Hero'를 개최했습니다.
심승보 엔씨 전무는 “리니지M은 모바일 플랫폼의 한계를 넘어 이용자의 요구에 맞게 진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이를 위해 ▲마스터 서버 ▲무접속 플레이 ▲보이스 커맨드(Voice Command)등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이성구 리니지UNIT장은 리니지M의 세 번째 에피소드 ‘이클립스’를 공개했습니다. 주요 콘텐츠는 ▲신규 클래스 ‘암흑기사’ ▲신규 서버 ‘케레니스’ ▲’아인하사드의 축복’ 시스템 개편 ▲생존 경쟁 전투 ‘무너지는 섬’ 등입니다.
엔씨는 오는 3월 6일 신규 클래스와 서버를 업데이트 하는데요. 2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신규 클래스와 서버에 대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또한 이용자는 3월 6일부터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이용자는 ‘TJ’s 쿠폰 - 강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캐릭터의 경험치를 새로운 캐릭터에 이전할 수 있는 ‘경험치 합산 이벤트’에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이 원하는 IOS운영제체 거래소와 교환창 시스템 업데이트는 이루어지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진행 = 김상준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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