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최성욱 기자] 멤버 공개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펜타곤 우성과 워너원 라이관린의 '우석X관린'이 11일 첫 번째 미니앨범 [9801]을 발표했다.
앨범 [9801]의 타이틀곡 '별짓'은 '스타'라는 뜻과 '태어나서 별짓을 다 해본다'는 두 가지의 뜻을 담고 있는 힙합 R&B 트랙이다. 이른 나이에 많은 사람들이 쉽게 경험해보지 못할 일들을 겪으며 힘에 부칠 때도 있지만 결국 별처럼 빛나게 될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는 두 사람의 자전적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닮은 듯 또 다른 두 사람의 음악적 성장을 느낄 수 있는 우석 X 관린의 미니 앨범 [9801]은 단순한 유닛 활동이 아닌 각자의 자리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과 꿈을 그려낸 '청춘'같은 앨범으로 우석, 라이관린 두 사람의 아티스트로서의 잠재력을 입증할 첫 발돋움이 될거라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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