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최성욱 기자]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제12회 글로벌 요가말라 프로젝트가 열렸다.
2008년 부터 시작되 해마다 열리는 글로벌 요가말라 프로젝트는 올해로 12번째를 맞이 하며 대한민국 대표 요가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총 12명(강경원, 구강민, 김가연, 김태상, 바유, 박화영, 안쉬, 이재우, 이제인, 장민희, 장인주, 프리야)의 강사들이 3세트로 나누어 각자의 요가스타일로 수리야 나마스카를 리드한 이번 행사는 우천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가자들이 참석해 뜨거운 요가 열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본 행사외에 버스킹, 댄스팀, 인기가수 홍진영의 축하공연 및 피트니스 마켓 과 각종 이벤트 존 등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액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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