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최성욱 기자] 성리 - 봄에 전하는 특별한 세레나데! 첫 번째 미니앨범 '첫, 사랑'으로 전할 달콤한 사랑 이야기.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이자 그룹 ‘RAINZ’로 데뷔해 ‘줄리엣’과 ‘Turn it up’, ‘Somebody’로 주가를 올렸던 RAINZ의 리더 메인보컬 성리가 15일 첫번째 미니앨범 [첫, 사랑]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성리의 첫번째 미니 앨범 [첫, 사랑]은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이고, 가진 모든 걸 다 주고 싶은 첫사랑의 감성을 녹여낸 앨범으로 ‘첫사랑을 겪고 있는, 겪었던 모든 연인들은 위한 러브송’이자 ‘첫번째 앨범, 사랑에 관한 이야기’ 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아내며, 사랑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테마로 한 편의 단편영화를 보는 듯한 섬세하며 아름다운 재즈클래식 발라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총 5곡이 수록된 앨범의 타이틀곡 ‘그게 너라서’는 열렬한 사랑을 고백하는 재즈클래식 발라드 곡으로, 피아노 선율 위 스트링 사운드, 어쿠스틱한 기타와 베이스 사운드가 드라마틱한 곡의 분위기를 완성시키며, 가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곡을 표현한 성리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이제까지 겪어 본 적이 없는 것만 같은 사랑을 ‘천사’와 같은 연인에게 고백하는 내용을 김성리의 섬세한 보이스로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보컬리스트 성리가 들려주는 때론 달콤하고 때론 절절하기도 한 여러 사랑에 대한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