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장마철 올바른 건강관리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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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장마철 올바른 건강관리법은?
  • 권오성 기자
  • 승인 2019.07.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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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는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특히 곰팡이와 세균 등이 번식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이기 때문에 위생은 물론 철저한 식재료 관리로 식중독 예방에 신경 써야 합니다.

1. 우선 장마철에는 음식물의 냉장‧냉동 보관을 잘해야 합니다. 만약 음식이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우면 즉각 폐기해야합니다. 음식 보관도 장기간 보관하지 않고 먹을 만큼만 소량 보관해 최대한 빠른 시일에 조리에 사용하도록 합니다. 

조리 도구도 잘 세척해야 하는데요. 행주는 세균이 잘 자랄 수 있기 때문에 행주를 빨 때 식촛물에 섞어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음식은 날 것을 먹지 않고 되도록 끓인 음식을 섭취합니다. 아이스크림과 치즈, 우유 등의 유제품은 쉬이 상할 수 있으므로 어린이들에게 먹일 때 꼼꼼히 확인해야합니다. 식중독의 기본 수칙인 손씻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외출을 하거나 화장실에 갔다 왔을 때, 음식을 먹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3. 장마철은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하는 집먼지진드기가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입니다. 진공청소기로 집안을 매일 청소해주고 침구, 옷, 커튼 등을 뜨거운 물에 삶아 빠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으로 습기가 60%를 넘지 않도록 수시로 관리해줍니다. 

4. 흐린 날이 계속되다보니 정신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실제 우울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장마철에 우울증이 더욱 심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실내조명을 밝게 하거나 지인들과 대화를 많이 하고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해 근육을 이완시키는 방법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5. 장마철에는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데다 마른 빨래도 눅눅해질 수 있어 옷에서 세균으로 인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빨래를 자주 삶고 다림질을 해주면 좋은데요. 가끔씩 보일러나 전기장판을 이용해 빨래를 건조시키는 방법도 좋습니다. 

신문지를 빨래 건조대 아래에 깔아주면 신문지가 수분을 빨아들여 옷을 빨리 말릴 수 있습니다. 옷장에도 방습제와 방충제와 함께 신문지를 깔아주면 습기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숯과 초도 습기 제거에 탁월한 아이템들이다. 숯은 제습은 물론 가습 기능까지 있다. 

6. 율무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몸을 가볍게 하고 몸의 습기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장마철에 매우 좋은 차다. 율무 가루로 죽을 끓여도 좋다. 팥과 호박도 율무와 마찬가지로 몸의 습한 기운을 제거해주는 식재료입니다.

7. 이밖에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PC도 장마철에 잘 관리해줘야 합니다. 장마철에는 데스크톱 본체 내부에 쌓여 있는 먼지가 습기를 머금으면서 전도체로 작용, 합선 사고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마철에 한 번 정도는 내부 먼지를 꼼꼼히 털어내 주도록 합니다.

말씀드린 사항 유의하셔서 장마철 건강관리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진행 = 권오성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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