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최재혁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러블리즈에 이어 5년만에 두 번째로 선보이는 2019년 하반기 최대기대주인 6인조 걸그룹 '로켓펀치 (Rocket Punch :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7일 미니1집 'PINK PUNCH'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전격 데뷔했다.
팀명 로켓펀치는 '단조로운 일상에 날리는 신선한 한방'이라는 의미로,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대중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겠다는 당찬 바램이 담겨있다.
총 6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빔밤붐 (BIM BAM BUM)'은 독일어로 ‘땡땡땡’이란 의미의 단어로 로켓펀치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의 노래를 울리게 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1절과 2절의 화려한 리듬 변주와 극적으로 변하는 분위기가 다채로운 재미를 느끼게 하며 신인만의 당찬 패기를 느낄 수 있다.
로켓펀치는 2019년 여름, 신나는 리듬과 중독성 있는 가사, 차별화된 음악으로 가요계에 새로운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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