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ㅣCBCNEWS = 이수형 기자]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이 국제유가가 내리더라도 공급량을 줄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급과잉으로 유가가 떨어져도 국제 원유 시장에서 지배력을 확대하는 게 목표라는 의미입니다.
현지시간으로 8일 CNBC에 따르면 댄 브룰렛 미 에너지부 부장관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세계에너지총회(WEC)에서 CNBC 기자와 만나 "우리의 에너지 정책은 가격에 영향을 주려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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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ㅣ씨비씨뉴스 = 홍수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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