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ㅣCBCNEWS = 강희영 기자]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16일 설악산 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사업 백지화 결정에 대해 "수십 년간 지속돼온 찬반 논쟁을 매듭지었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2015년 국립공원위원회의 부대조건과 국회 지적사항 부합여부를 집중 검토한 결과, 이들 부대조건을 충족하기 어렵고 오색산도 설치·운영으로 인한 환경훼손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소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부동의 의견을 제시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함께하시죠.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환경부 #조명래 #문화재 #환경 #국립공원
[진행ㅣ씨비씨뉴스 = 권오성 아나운서]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