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ㅣCBCNEWS = 이수형 기자] 동양대 총장 명의로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의 공소장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검찰은 정 교수가 딸의 대학원 진학 등을 위해 표창장을 위조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 6일 정 교수가 기소된 후 국회로부터 공소장을 요청받았지만 열흘이 지나 국회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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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ㅣ씨비씨뉴스 = 홍수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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