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는 지난달 28일 런던에서 찍은 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이사배는 꼼화 아가씨 꼼화 도련님들을 대상으로 ‘스킵 노노’라며 영상을 건너뛰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런던으로 간 이유에 대해 이사배는 “콜라보된 네일의 설명과 함께 셀프로 네일 작업을 보여드리기 위함”이라고 전했습니다.
셀프네일을 보여주기 앞서 프랩패드를 통해 오일감을 날려버린 그는 네일의 보호필름을 떼낸 뒤 직접 손톱에 붙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끝부분은 바닥에 꾹꾹 눌러 떼버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반대로 네일을 지우는 장면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우드스틱을 리무버에 적신 뒤 시원하게 네일을 떼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시청자는 청량감을 느꼈다는 평입니다.
또한 손님들에게 직접 네일을 해주며 자신의 장점을 물어보는 등 털털한 모습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이사배는 가을이기 때문에 ‘가을스러우면서 무겁지 않은’ 느낌의 메이크업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진행ㅣCBC뉴스 = 홍수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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