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10월9일은 573돌 ‘한글날’이다. 한글날을 맞이해, 삼성전자 뉴스룸은 갤럭시 노트10+로 ‘사랑’의 의미를 담은 순우리말 다섯 가지를 직접 쓰고 꾸몄다고 밝혔다.
S펜의 정교한 인식 기술, 다양한 색상과 기능을 활용해 한글의 우수함과 아름다움을 더욱 멋스럽게 살려낸 손글씨가 눈에 띈다.
가장 눈에 먼저 띄는 것은 검은 배경에 수놓은 글인 ‘사랑옵다’이다. 사랑옵다란 생김새나 행동이 사랑을 느낄 정도로 귀엽다는 뜻을 가진 단어이다. 한글날에 걸맞는 아름다운 단어이다.
검정색 배경에 쓴 ‘사랑옵다’가 불꽃놀이를 연상케 한다.
갤럭시 노트10과 노트10+는 꺼진 화면에서도 더욱 다양한 색상으로 메모를 할 수 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나 영감이 떠올랐을 때 화면 가까이서 S펜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바로 ‘기록’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메모한 뒤에는 AOD(Always On Display)에 고정시켜 수시로 확인하거나, 삼성 노트 앱에 저장할 수 있다. 꺼진 화면에 글씨를 쓰면 배경은 검정색으로 지정되며, 펜의 색상과 굵기도 자유자재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 또바기라는 단어도 S펜을 통해 평범한 글씨에서 다채롭게 변신한다.
[진행ㅣCBC뉴스 = 홍수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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