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최재혁 기자] 9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창립70주년 및 한글날 기념 새 런닝화 제품 출시 팬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참석했다. 베컴은 그동안 몇차례 내한하며 한국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따뜻한 팬서비스를 보여준바 있다.
한편, 행사에 베컴과 같이 참석하기로한 걸그룹 블랙핑크는 참석시간 20여분이 흐른뒤에야 지각 등장해 결국 팬미팅 행사는 1시간 이상 지연된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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