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14일 보건복지부는 최근 열린 세계보건기구 회의에서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문제와 관련해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수석대표 강도태 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은 지난 11일에 열린 제70차 WHO 서태평양 지역총회에서 '기후변화, 환경과 보건' 의제 발언 중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는 서태평양 지역의 해양환경과 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제이슈"라고 전했습니다. 영상으로 함께하시죠.
[진행ㅣCBC뉴스 = 홍수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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