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최재혁 기자] DAY6(데이식스), 올 가을 더욱 깊어진 감정선을 갖고 돌아오다 정규 3집 'The Book of Us : Entropy'.
그룹 DAY6(데이식스 : 성진, Jae, Young K, 원필, 도운)가 22일 지난 7월 선보인 미니5집 'THE BOOK OF US: Gravity)에 이어 3개월만에 정규3집 'THE BOOK OF US: ENTROPY'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했다.
이번 정규 3집 'The Book of Us : Entropy'는 무질서도를 의미하는 이과적 개념 'Entropy'를 차용해, 잔잔하던 일상을 뒤흔든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다.
총 11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Sweet Chaos'는 역대 DAY6 타이틀곡 중 가장 빠른 BPM의 곡으로, 스윙 장르의 그루브와 펑크 록의 폭발적인 사운드가 압권을 이루는 곡이다.
사랑에 빠져 혼란마저 달콤하게 느끼는 역설적 감정을 표현하며,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겪어봤을 혼란스러움을 주제로 근사한 공감을 전한다.
언제나 다양한 장르와 새로운 시도로 대중 앞에 서는 올라운더 K팝 대표밴드 DAY6가 올 가을 정규 3집 'The Book of Us : Entropy'로 전하는 진한 달콤함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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