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방탄소년단 정국 교통사고에 대해 빅히트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빅히트 측은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교통사고 관련 입장을 전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빅히트 측은 "현재 본 사안에 대한 경찰 내 처리가 종결되지 않아 세부 내용을 밝혀드릴 수 없으나, 지난 주, 정국이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본인의 착오로 인하여 다른 차량과 접촉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빅히트에 따르면 피해자와 정국 모두 큰 부상은 없었다는 것입니다. 정국은 사고직후 본인 도로교통법 위반했음을 인정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원만하게 합의 했다는 점도 알렸습니다.
[진행ㅣCBC뉴스 = 권오성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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