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7일 이정미 의원의 북콘서트가 국회에서 열렸다. 이정미 의원은 자신의 저서 '정치의 의무'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이정미 의원은 수준급 바이올린 솜씨를 자랑했다.
이정미 의원이 연주한 바이올린 곡은 세월호 추모곡으로 헌정된 천개의 바람이 되어 였다. 이정미 의원의 선율에 자리를 가득 메운 인사들은 잠시 숙연해 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손혜원 무소속 의원, 심상정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해 손학규 대표와 이정미 의원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하며 단식농성을 벌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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