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펭수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EBS 캐릭터 '펭수'가 관가에서도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펭수의 유명세는 전방위적으로 확산되면서 희비의 쌍곡선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정병국 바른 미래당 자료를 통해 펭수가 외교부 청사 입장 절차를 위반했다는 지적을 했습니다. 펭수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만나는 과정에서 출입보안규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었습니다.
외교부는 이에 대해 7일 입장문을 냈습니다. 외교부는 “EBS ‘자이언트 펭TV’ 및 EBS 캐릭터 펭수 촬영을 진행한 EBS 제작진은 외교부와 사전 협의를 통해 청사 출입 절차를 밟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펭수는 남극에서 헤엄쳐온 10살 펭귄이며 EBS 소속 연습생 신분입니다. 또한 인기 유튜버이기도 합니다.
[진행ㅣCBC뉴스 = 권오성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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