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단식 투쟁을 마치고 당에 복귀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황 대표는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쇄신과 통합의지를 밝히면서 읍참마속을 하겠다고 천명했습니다. 지난 2일 투쟁 텐트에서는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기도 했었습니다.
변화와 개혁을 가로 막는 세력들을 이겨내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당에 많은 변화를 줬습니다. 박완수 사무총장과 김명연 대표 비서실장 임명한 것입니다.
3일에는 나경원 원내대표 체제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10일 임기가 끝나는 나경원 원내대표의 임기를 연장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차기 원내대표 경선을 시사했습니다.
[진행ㅣCBC뉴스 = 홍수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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