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투자일임 서비스 플랫폼 맵플러스(MAPLUS)를 운영하는 두나무투자일임이 오는 26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업비트 라운지에서 ‘2020년 Outlook: 주요국 통화정책’을 주제로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문홍철 DB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채권전략 파트장이 강사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맵플러스 앱을 내려받은 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 강의와 함께 참석자들의 교류를 돕는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되며, 세미나 참석자가 오는 27일까지 맵플러스에서 투자일임 계약을 하면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혜택도 제공합니다.
발표를 맡은 문홍철 파트장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졸업 후 리딩투자증권, 교보악사자산운용, 스탠다드차타드 증권을 거쳐 현재는 DB금융투자에서 몸을 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등 주요 기관상을 수상하고 수차례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된 금융 전문가입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수의 금융회사에서 근무한 경험과 전문가 통찰력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세미나 참석은 현재 맵플러스 앱 또는 두나무투자일임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김세웅 두나무투자일임 대표는 “내년에도 글로벌 경기 침체와 대내외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돼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맵플러스 투자 세미나가 글로벌 금융 환경에 대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맵플러스는 투자 전문가와 개인 투자자를 연결하는 투자일임 서비스 플랫폼입니다. 비대면으로 실시간 투자일임 계약이 가능하며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 등 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사, 로보어드바이저 업체의 투자 전략 30여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내년 1분기 중 대신증권과 함께 개발 중인 해외주식 투자 상품을 맵플러스에 추가해 해외 투자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진행ㅣCBC뉴스 = 홍수연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