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20일 오전 7시 50분 KBS 1TV ‘인간극장-삼둥이를 부탁해’ 5부가 방송된다.
다시 내년 5월이면 전국 소년체전이 열린다.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거쳐야 할 대회다. 강원도 대표로 출전하기 위해 체격이 비슷한 삼둥이들은 형제의 경쟁을 피하고자 제각각 체급을 달리했다.
드디어 강원도 유도 대표 선발전이 시작되고 각 체급에서 1등을 해야만 내년의 전국 소년체전에 나갈 수 있는 상황이다.
삼둥이들이 던진 한판 승부수, 과연 삼형제는 금메달을 따낼 수 있을까?
‘인간극장-삼둥이를 부탁해’ 5부 줄거리
이번 도 대표 선발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해야 내년 5월에 열릴 전국 소년체전에 출전할 수 있는 삼둥이들. 곧 있으면 시합이 시작되는데 준비하는 아이들 틈에서 첫째 민성이가 보이지 않는다. 뒤늦게 온 할머니 현숙 씨가 또다시 민성이를 찾아다니는데.
한편, 오늘도 할머니 현숙 씨와 할아버지 기옥 씨의 알람 소리에 눈을 뜨는 삼둥이들. 다섯 가족은, 추운 겨울을 나면 또다시 올 따뜻한 봄날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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