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2019 MBC 연기대상’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출연합니다. 연말 송가인의 존재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송가인은 그야말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펭수와 함께 올해 가장 존재감이 큰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송가인은 11월 29일 청주부터 시작되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청춘’으로 전국 방방곡곡의 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한편 같은달 10일 오후 MBC에서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가 특별 편성으로 방송됐습니다.
‘가인이어라’를 통해 신곡 ‘서울의 달’을 비롯한 ‘이별의 영동선’, ‘가인이어라’를 선보였습니다.
10월30일에는 송가인은 지난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문화부 장관을 표창을 받은 바 있습니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과 대중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한 상입니다.
[진행ㅣCBC뉴스 = 권오성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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