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22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과 탁재훈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한다.
20년 전, 90년대 미국을 주름잡은 래퍼 MC해머와 함께 작업했던 이상민. 화려했던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며 탁재훈과 함께 샌프란시스코로 떠났다.
“나 때는 말이야~”라며 가는 길마다 MC해머와의 추억 되새기며 역대급 허세 폭발하는 이상민과 투덜 게이지 상승하는 탁재훈.
급기야 MC해머 찾아가자는 탁재훈의 말에 이상민은 “보고 싶다”는 메시지까지 전송하는데. 과연, 이상민은 그토록 그리던 MC해머를 만날 수 있을지?
이른 아침부터 ‘헐크’로 변신해 횡단보도에 나타난 김종국. 지난번, 유세윤 아들의 등굣길 교통지도 약속을 지키러 온 것이다. ‘녹색 삼촌’으로 변신한 모습에 母벤저스는 폭소한다.
이어, 태권도장에서 ‘1일 사범님’ 된 김종국&유세윤은 아이들의 요청에 겨루기 한 판을 펼치는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반전 결과는?
지난주,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이수근X김희철 ‘우주 쪼꼬미’의 뮤직비디오 촬영 D-DAY. 뮤직비디오 출연을 약속한 걸그룹 있지(ITZY)와 ‘24시간 내 100만 뷰 돌파’ 공약에 힘을 더할 특별 게스트도 함께했다. 촬영장 분위기 제대로 UP시킨 특별 게스트의 정체는?
이어, 촬영을 마치고 늦은 새벽에 집으로 돌아온 김희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안 곳곳을 청소하는데 잠시 후, 멘붕에 빠진다. 김희철을 실의에 빠지게 한 충격 사건의 전말은?
SBS ‘미운우리새끼’는 22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