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2019년에도 어김없이 ‘할 말 있는 당신’들과 함께한 ‘거리의 만찬’.
53회 공감 콘서트 ‘당신 생각’에서는 ‘거리의 만찬’이 그동안 걸어왔던 거리를 돌아보고, 올 한 해 열심히 달려온 모든 이들을 위해 작은 쉼표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거리의 만찬’은 지난 12월 9일 노들섬에서 공감 콘서트 ‘당신 생각’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다시 보고 싶은 출연자들은 물론, 깜짝 게스트 ‘해밀학교’ 이사장 인순이가 등장해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이번에는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시청자와 함께 호흡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22일 방송에서는 음악과 사연이 있는 따뜻한 콘서트 현장을 공개한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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