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3일 밤 12시 40부터 KBS 1TV 독립영화관에서는 2020년 신년을 맞이해 주목할 만 한 단편영화 ‘인사3팀의 캡슐커피’(정해일 감독), ‘마감일’(궁유정 감독), ‘홍콩멜로’(곽민규 감독)를 방영한다.
■ ‘인사3팀의 캡슐커피’
- 연출/시나리오/편집 : 정해일
- 출연 : 류아벨(류선영), 박예영, 정희태, 홍지석
- 시간 : 34분
- 장르키워드 : 성장드라마
- 제작년도 : 2018년
- 줄거리 : 인사3팀 비정규직 김민주(박예영)의 근무일수가 2년이 넘어 부서의 시한폭탄이 되고 정규직으로의 전환이 다가오자, 이수아 대리(류선영)가 그녀의 인사를 떠맡게 된다. 민주를 보며 수아는 선택을 내린다.
■ ‘마감일’
- 연출/각본/제작/미술/편집/CG : 궁유정
- 출연 : 윤금선아, 오희준, 이옥섭, 김필중
- 시간 : 27분
- 장르키워드 : 드라마
- 제작년도 : 2018년
- 줄거리 : “이상한 꿈에서 시작된 주인공 슬기의 엉뚱한 하루” 영화 학도였던 슬기는 어느 날 기묘한 꿈을 꾸고는 영화제 출품에 대한 하늘의 계시라 확신하고 자신의 졸업 영화 <자살자>를 제출하려는데 무슨 이유인지 주연 배우 백한은 이를 반대한다. 과연 슬기는 무사히 제출 할 수 있을까?
■ ‘홍콩멜로’
- 연출/각본 : 곽민규
- 출연 : 김시은, 곽민규
- 시간 : 13분
- 장르키워드 : 드라마/멜로
- 제작년도 : 2018년
- 줄거리 : 재희는 전 남자친구의 SNS를 보고 그를 만나러 무작정 홍콩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