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신문이 이란 솔레이마니 쿠드스 군 사령관 살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노동신문은 미국이 이란 한계선을 건드렸다는 표현을 썼다.
노동신문은 "지난 3일 미국은 이라크의 바그다드에 있는 한 비행장 부근에 공습을 가하여 이란 이슬람교 혁명근위대 쿠드스군 사령관과 이라크준군사무력의 고위지휘관을 비롯한 8명을 살해하였다"고 쓴 것이다.
또 이어 "이란의 한계선을 건드린 것으로 된다고 평하였다"고 썼다.
이란은 우크라이나 여객기 미사일 격추에 대해 인간적인 실수라는 점을 밝히며 이란 로하니 대통령이 직접 사과를 했다. 또 캐나다 총리에 전화를 해서 직접 사과를 하기도 했다.
또 하메네이 또한 이에 대해 공개지시를 한 상태이다.
이란은 용서할 수 없는 범죄라는 입장이며 법적인 처벌을 통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아마도 책임자에 대해 군사재판을 통한 처벌도 이뤄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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