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A 사건상황실 판결의 재구성에서는 신창원이 조명됐다.
신창원은 어릴적 소년원행에 이어 계속 범죄의 유혹에 빠지게 된다. 신창원은 소년원 출신 무리들과 어울리다 강도치사죄 공범으로 처벌을 받는다는 것이다.
본인이 직접 죽인 것이 아닌데 무기징역까지 받은 것이 과했다고 생각해 삼엄한 경비를 뚫고 탈옥을 감행한다.
신창원은 혀내두를 탈옥과정을 거쳐서 탈옥에 성공한다. 그후 신창원은 무려 2년6개월이나 검거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신창원은 유도2단 태권도 4단의 무술 유단자다. 또 변장 은신의 달인이며 격투중 부러진 뼈를 혼자 맞췄다고 한다.
검거를 피하기 위해 낮에는 낙엽을 덮고 자고 밤에는 추위를 이기기 위해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나타날 때마다 또 예기치 못한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갈색 생머리,맥가이버형 머리 등 신창원 변장술은 놀라웠다고 한다. 경찰은 신창원 합성사진 30장을 배포했다고 한다. 신창원에 현상금 5000만원을 걸기도 했다.
김복준 교수에 의하면 비상경계령을 농락하며 전국을 활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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