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트롯에 매력 대디 노지훈이 출전했다. 대디부에 도전장을 낸 노지훈은 돌잔치를 앞둔 아빠들과 함께 조를 이뤘다.
노지훈은 이미 쇼케이스를 연 가수이다. 지난해 쇼케이스에는 부인 이은혜가 아기를 데리고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노지훈은 첫번째 대디로 참석했다. 그는 손가락 하트 원곡 가수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을 로지훈이라고 칭했다. 대기실안에는 부러움이 넘쳤다. 준수도 아는 오디션 가수이기도 하다. 노지훈은 아들이 태어난 후 같이 크고 있다고 밝혔다.
노지훈 오늘밤에를 부르면서 여자 마네킹을 앞에 놓고 감정을 잡았다. 모자를 쓴 블랙 패션을 입은 마네킹은 노지훈의 핑크빛 슈트와 하모니를 이뤘다.
물이 흐르는 듯한 율동과 과감한 제스처는 다른 가수들과는 차별화된 느낌을 줬다. 쓸기 한번에 여심을 모조리 수거해버리는 매력을 발산했다. 노지훈은 최소의 동작으로 섹시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피날레를 장식하면서 마네킹과 입맞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장윤정은 댄스를 하면서 섹시 치명타를 준 노지훈에게 멋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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