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이 SM C&C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밝혀졌다. 오정연 아나운서의 소식이 알려지면서 오정연은 인터넷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각종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낸 오정연의 거취소식은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다.
소속사는 "SM C&C와 오정연씨의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이 오는 2월 종료됩니다.당사는 아티스트와 향후 방향성에 대한 진중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지난 5년간 배우, MC, 라디오DJ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인상 깊은 활약을 보여준 오정연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오정연씨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며,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MBC 언니네 쌀롱에서 오정연은 힘든 과정을 혼자감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오정연은 이걸로 끝인가 같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했다고 전했다.
그의 밝은 모습속에 감춰진 진실을 밝힌 것이다. 마음의 병이 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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