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별세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 서미경 씨가 조문했다. 서미경 씨는 빈소에 30분 정도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서 씨는 19일 밤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진 빈소를 찾아 30분쯤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서미경 씨는 제 1회 미스롯데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서미경씨는 하이틴 영화에도 출연하는 등 인기를 누리다가 조용한 행보를 보였다. 서미경 씨 슬하에는 딸 신유미가 있다. 1969년 영화 '피도 눈물도 없다'에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여고교사' '청춘 불시착' 등에도 출연했다.
신격호 명예회장의 장례는 4일장으로 치러지며 영결식은 22일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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