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서현철 배우가 출연했다. 핑거 클러빙이 문제로 제시됐다. 자신의 건강을 손가락으로 체크하는 핑크클러빙은 중병을 스스로 체감하는 도움이 될 듯 했다. 즉석에서 옥탑방 멤버들은 그대로 핑커클러빙을 자세를 취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서현철은 딸을 위해 공연을 했었다고 밝혔다. 서현철은 출석부 놀이나 신데렐라 등을 통해서 딸과 놀아 줬다고 밝히기도 했다.
서현철은 영화 터미네이터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GPS 신호차단 방법의 문제를 맞혔다.
백설공주 왕비 결말을 묻는 문제에서 젓갈 , 뒤꿈치 등 여러 답이 나왔다. 민경훈은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답을 말해 오답신호를 받았다. 서현철은 퀴즈를 유추하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서현철은 "사과를 질릴 때까지 먹인다"는 것을 답으로 했지만 맞히지 못했다. 김용만은 늙어죽었다면서 호상이라고 밝혔다. 기발한 대답이 오고 갔지만 쉽게 해답이 나오지 않았다. 초집중했지만 민경훈은 신데렐라 결론을 다시 한번 꺼내 답으로 제식했다가 탁성 피디로 부터 핀잔을 받았다.
백설공주 왕비 결말은 고기 분쇄기에 갈렸다면서 킹스맨2에 나온다고 전했다. 민경훈은 팔다리를 다른 곳에 붙인다고 답하기도 했지만 틀렸다. 왕비는 펄쩍 뛰다가 죽었다는 것이 해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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