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침마당에는 김학도와 부인 한해원이 출연했다. 부인 한해원은 바둑기사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이세돌과 한돌의 대국을 해설해 주가를 높이기도 했다.한해원은 이세돌 바둑과 AI바둑의 접전상황을 쉽게 설명해 인기몰이를 했다.
한해원은 미모가 뛰어나고 안정된 진행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한해원은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바둑을 배웠다고 전했다. 다른 기사들이 비교적 어린나이에 시작하는 것에 비하면 늦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김학도가 한해원을 데려갔다며 돌맞을 줄 알아라하는 댓글도 받았다고 전했다.
한해원 대마가 김학도에게 잡혔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한해원은 바둑해설을 진행할 때 통통 튀게 했다면서 새벽시간이라는 말을 듣고 점잖게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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