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1일은 전태수가 우리곁을 떠난지 2년이 되는 날이다. 전태수를 추모하는 애도의 뜻은 식지않고 있다.
전태수에게 팬들은 하늘에서 잘 지내시죠라며 말을 걸기도 한다. 전태수를 그리워하는 팬들은 생시의 그에게 말하는 것처럼 대화를 건넨다.
한 팬은 "문득 갑자기 새벽에 떠올랐네요. 출연하신 작품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한번씩 보네요. 그곳에서 행복하실거라 믿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팬은 "보고싶다 우리형"이라면서 보고싶다는 마음을 표출하기도 했다.
하지원은 평소 자신의 동생을 극진히 아꼈다고 알려진다. 또한 하지원은 팬들을 아끼기로 소문난 연예인이다. 하지원은 평소 동생에게 무한한 사랑을 보여줬다.
동생에게 엄하면서도 다감하게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하지원의 팬들도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내하기 어려운 고통을 당했다며 애도의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전태수는 김갑수 박미선과 함께 나온 인기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모든사업에 다재다능한 만능맨으로 나왔었다. 전태수는 유능한 인재이며 외국어에도 능통한 캐릭터를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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