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 배일집 편에서 강석이 출연했다. 강석은 브라운관에 잘 나타나지 않는 연예인이다. 주로 라디오만 출연해 활동을 하고 있다.
강석은 배일집에게 동양화를 선물로 줬다고 한다. 동양화를 수준급으로 그린 작품이었다. 김병조가 글씨를 쓰고 그림은 강석이 그린 합작품이었다고 전했다.
강석은 새해에는 조금 삐지지 말라고 밝히면서 덕담을 했다. 서로에 대해 많이 알면 대들고 기어오른다면서 배연정과 자신 사이를 비교하기도 했다.
김혜영은 건강했으면 좋겠다면서 배일집 생일 축하 케이크를 자르는 행사를 같이 했다. 배일집은 74살 생일을 후배들과 함께 했다.
강석은 배일집 친구 집에서 트레이닝을 받아 라디오를 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강석은 30년동안 라디오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피디는 텔레비전에 안나온 티가 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십년만에 텔레비전에 나왔다고 전했다.
배일집은 실버세대를 위해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희극인 배일집은 연극무대에 대한 갈증이 있다고 전했다. 연어가 회귀하듯 다시 연극무대로 돌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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