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음문석 시상식 장면과 생활이 리얼하게 공개됐다. 음문석 시상식 장면에는 이하늬가 '찬조 출연' 해줬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미운 남의 새끼’로 첫 등장한 배우 음문석. ‘2019 연기대상’ 시상식이 있던 전날의 일상이 공개된 음문석은 생활력 만렙의 열혈 자취 라이프로 단번에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특히 온수 보일러를 켜는 걸 깜빡 잊은 그는 찬물 샤워 도중 수건으로 주요 부위만 가린 채 욕실에서 나와 “저러고 나온다고?!”라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여기에 입었던 속옷을 세탁 중인 세탁기에 집어넣는 등 인간미 넘치는 털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음문석의 시상식에는 김성균 김남길 이희늬 등이 열렬하게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하늬는 미우새 녹화한다는 말에 더욱 적극적으로 엄마 어벤져들에게 인사를 하기도 했다. 이하늬는 음문석을 응원한다는 표정으로 파이팅을 불어 넣어줬다.
이하늬는 음문석 짱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하늬는 "나 지금 드레스가 인어공주 모양이라 뭔지 알아 이고통"이라고 밝혔다. 이하늬는 시상식 보폭이 어려운 드레스를 입고 나왔다는 것이다. 이하늬는 시상식 여배우의 고통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하늬는 장룡포즈를 취하면서 춤을 추게 됐다는 말에 역시라면서 격려하는 표정을 지었다. 당연하지라면서 잘 하거고 믿는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하늬는 오빠는 즐기라면서 다 오빠편이라고 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