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최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에서 서비스하는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유니크 용병 ‘티르’를 공개했다.

220번째 용병 ‘티르’는 특별한 보호막을 생성하는 능력을 보유했다. 생성된 보호막에서 전투 시 자신의 공격력은 증가하고, 공격 대상에게는 벽에 닿을 때마다 피해를 줘 빠르게 전투 상황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특히, 일정 범위 안에 있는 상대의 위치를 이동시키는 ‘도발’, 앞으로 돌격해 공중으로 띄우는 ‘돌격’, 주변에 크게 소리쳐 얼어붙게 만드는 ‘포효’ 등 공격과 방어에 특화된 기술을 선보인다.

'로스트사가'는 22일부터 3주간 접속 및 전투 시간에 따라 ‘신년 티켓 꾸러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신년 티켓 꾸러미’에서는 여러 장의 ‘신년 티켓’을 얻을 수 있다. 티켓의 개수에 따라 새롭게 등장한 유니크 용병 ‘티르’는 물론, 각종 유니크 용병의 풀패키지 등 푸짐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접속 시간 30분을 달성할 때마다 홈페이지에 마련된 뽑기 이벤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설프라이즈 뽑기권’을 선물한다.

뽑기에 참여하면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치장 아이템을 비롯해 ‘신년 티켓’, ‘커스텀 메달’, ‘미지의 정기’와 같은 다채로운 아이템 중 하나를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다.

'로스트사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오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