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지난해 강원도는 다양한 노력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제품의 공공구매 실적을 81.1%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여성기업제품 12.8%, 장애인기업제품 1.9%, 기술개발제품 10.4%를 함께 달성했다.
강원도에서는 공공구매 실적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시군 순회교육을 9회 실시했다.
또한 비즈니스페어를 통한 설명회·상담회·전시부스를 운영함으로써 기업과 공공기관의 발주정보와 생산현황 자료를 공유하기도 했다.
홍보마케팅 지원으로는 기업에 입찰정보 제공과 나라장터 입점 컨설팅 등을 통해 분야별로 맞춤형 판로를 지원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 공공구매 실적 우수 및 촉진 유공자·기관을 대상으로 이달 말 개최되는 공공구매 비즈니스페어 행사 시 표창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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