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언택트 시대에서 가장 각광받는 것은 바로 '배달앱'이다.
배달앱은 '콜 포비아'부터 다양한 배달음식들을 좋아하는 '배달 매니아'까지 많은 이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 또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들어 이용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반대로 배달 앱을 이용하면 배달료가 추가로 발생한다는 비판적인 의견도 있다.
그렇다면 시민들이 가장 많이 쓰는 배달앱이 무엇일까?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봤다.
이처럼 여러 시민들을 인터뷰한 결과, 배달의민족이 57.14%로 1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28.57%를 차지한 요기요가 2위로 나타났다. 뒤를 쿠팡이츠, 띵동 등이 14.29%로 뒤를 이었다.
배달앱을 이용한다는 시민들은 배달앱이 카테고리별로 구분되어 아이콘이 보기 쉬우며, 간편 결제할 수 있다고 답했다.
또한 폰 포비아 현상을 해소할 수 있다는 답변도 있었고, 위치 활성화와 할인과 제공되는 쿠폰 등이 만족스럽다는 의견도 주를 이뤘다.
배달문화를 새롭게 쓰고 있는 배달앱, 이제는 우리 삶과 밀접하게 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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