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지갑 열지 마’ 기념일 연인을 위한 스마트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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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지갑 열지 마’ 기념일 연인을 위한 스마트한 선물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0.03.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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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기념일에 연인에게 선물할 만한 도서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큰 예로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주고받던 과거의 양상에서 벗어나 스마트한 소비를 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신간 도서 ‘제발 지갑 열지 마-첫 월급부터 시작하는 2030 재테크’ 구매가 늘고 있는 것이다.

14일 화이트데이에는 연인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는 젊은 청춘들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과거에는 주변 오프라인 매장을 돌며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의미 있는 선물을 찾는 젊은 청춘들에게 ‘제발 지갑 열지마’가 주목 받았다. 지난 11일 출간된 이 책은 입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취업준비생, 이제 막 ‘취업뽀개기’에 성공한 사회초년생들의 재테크에 도움을 준다.

사회초년생들과 동년배인 권종영 작가는 젊은 독자들이 읽기 어려울 수 있는 금융 관련 지식들을 가벼운 문체로 풀어냈다. 첫 월급을 받는 순간부터 은행·보험사를 이용하기까지 알고 있으면 유익한 노하우를 나열해 월급 관리 체계를 잡도록 돕고 있다.

또한 무분별한 소비습관을 고치기 위한 방법, IT 시대를 살아가며 무의식적으로 받고 있는 각종 유혹을 뿌리치는 기회 등을 제공하며 재테크 입문자들을 동기부여한다.

권 작가는 일련의 과정으로 목돈을 모아 투자를 앞두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주식과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 방식들에 임하기 앞서 견지해야할 최소한의 마음가짐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 작가는 “팍팍한 현실 속에서 고민하는 사람들, 무분별한 소비를 통제하고 있는 분들, 돈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친구들을 생각하며 책을 썼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현명한 소비와 재테크를 하는 데에 필요한 최소한의 내용들은 다 담았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처음 책을 쓸 때에는 오프라인으로 독자분들에게 강의도 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한 준비도 했지만 현재 코로나19로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서 “책을 통해 먼저 만나 뵙고 향후 사태가 진정되면 온·오프라인 강의 등을 통해 재테크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계획을 밝혔다.

‘제발 지갑 열지 마-첫 월급부터 시작하는 2030 재테크’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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